Page 56 - 동로인 19년 1-3월호
P. 56
동로인 발길을 잠시 멈추면서…
사랑하는 동로인 애독자님...
그동안 저희 빌리온 선교회와 함께 세계선교를 꿈꾸며
동로인을 사랑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께
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a국을 그리스도께” 라는 순전한 소명을 가지고 달려온
저희 빌리온 선교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계간지 “동로인”은
1984년 3월, 빌리온 기도회 월간 소식지로 시작하여
2019년 봄호까지 35년 동안 끊임없이
동역자님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2019년,
저희 빌리온 선교회는 Ca국전문선교단체를 뛰어 넘어
전 세계, 온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국제선교단체로의 더 큰 소명을 가슴에 품고 꿈꾸고 있습니다.
걸어 온 지난 20년,
복음 증거에 매진한 세월을 디딤돌 삼아
새롭게 열린 빌리온 선교회의 20년을 꿈꾸면서
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릴 뿐 아니라
더욱 심도 있고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찬
선교 연구지 발간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잠시 함께 발걸음을 멈추고
도약대를 딛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비상하려는
빌리온 선교회의 동로인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동로인 편집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