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7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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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
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베드로가 예수님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
할 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희생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신다. 이 세상에서도
그것들을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백배나 받되”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세상의 것을 희생하면 하나
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갚아주신다(창 22:15-17 참
막 10:28-30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