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7 - 마가복음
P. 77

죄인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고침을  받으

           면  참된  안식을  얻는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예


           수님의  선한  일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께


           악감을  품고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

           여  예수를  죽일까?’를  의논하였다.  그들은  예수님


           께서  안식일에  행하신  선한  일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범하였다는  선입관념으로  예


           수님을 정죄하여 죽이려고 하였다.



               2. 큰 무리가 예수님께 나아옴(7-12)


                  (마 4:23-25, 눅 6:17-19)



                              7
               [3:7-10]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
                                                                             8
           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유대와  예

           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

                                          9
           고  나아오는지라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

                                        10
           에게  명하셨으니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

           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고,  유대와  예루살렘


                                            막  3:7-10                                     77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