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누가복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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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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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

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가 되어 제

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 때에 제사

장의 관례대로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

어가 분향하게 되었다. 그때 모든 백성은 그

가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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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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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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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워하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

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

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

름을 요한이라 하라

주의 사자(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서 있었다. 사가랴가 천사를 보고 놀

라며 무서워하였다. 그때 천사가 말하되 “사

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

14 눅 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