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2 - 누가복음(하)

분쟁하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
설교요약
(누가복음 12:49-5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8).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죄인들에게 사랑과 화평을 주려

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

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

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말씀하셨고, 마태복음

5:9에서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

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

요.”(마 5: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

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51절)

고 말씀하셨습니다.

1. 땅에 불을 던지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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