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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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당파가 이루어진 것 같다. 그러나 누구
에게 세례를 받았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것
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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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
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
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
이라
그리스도께서 바울을 고린도에 보내신 것
은 세례를 주게 하려는 것이 아니며 오직 복
음을 전하게 하려는 것이다. 세례는 구원받은
성도에게 베푸는 하나의 의식일 뿐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심
전력하면서 말의 지혜로 복음을 전하지 않고
오직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전하였다(살전
1:5).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곧 복음이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4. 십자가의 도(18-25)
24 고전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