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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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의 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죄


           인들을  대속하시고,  죄인들이  그리스도의  복


           음을  믿어  구원을  받게  하는  일이  성령의  일


           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일은 성령의  감동으로


           만 깨달을  수  있다.



                           15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

           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신령한 자”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


           를  말한다.  이러한  성도는  복음의  진리가  믿


           어지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


           라”



               복음을  믿는  일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미쳤다고  하든지  어리석다고  하든지


           그러한  판단에 좌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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