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히브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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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불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도록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들
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도라고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님을 죄인들의 구세주로 이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이다(요 8:42 참조). 또 예수님이 이 세
상에 오셔서 직접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으므
로 예수님을 사도라고 말하였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함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셔서 자기 몸을 속
죄 제물로 드리셨기 때문이다(막 10:45). 예
수님은 자기 몸을 속죄 제물로 드려 성도들의
죄를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대속하신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다.
2
[3: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
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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