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요한유다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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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님의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은 선한
행위를 하게 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엡 5:9)라고 말씀하
셨다. 성도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 있어야 선
을 행하고,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하고 이웃을 유익하게 하며 성도의
인격이 점점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된다(요
17:17).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께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
① 어두움은 죄악을 의미한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
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
까 함이요”(요 3:20)라고 하셨고, 또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
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
라고 하셨다. 죄악을 행하는 자의 마음은 가
장 어두운 마음이다.
요일 1: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