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2 - 마태복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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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받으실 것을 미리 아시고 말씀하셨다. 그
때에야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엘리야
가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았다.
3. 악령을 쫓아내심(14-21)
(막 9:14-29; 눅 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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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16]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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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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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
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군중들에게 오니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꿇어 엎드리고 말하
기를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므로 내가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였습니다.”라
고 하였다. 이 사람은 자기 아들이 간질로 심
72 마 17: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