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6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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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5]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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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이

           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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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

           었더라



               귀신(영)들린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서  거처하


           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었

           다.  그가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로  매였어도  쇠사


           슬을  끊고  고랑을  부수었으므로  아무도  그를  제압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가  밤낮  무덤  사이에서

           나  산에서나  늘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상하


           게 하였다.



               더러운 귀신(영) 들린 자는,



               1)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이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자는  더러운  영에  사로잡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무덤  사이에


           있으면서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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