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4 - 마가복음
P. 274

서 큰 자가 된다(눅 17:5-10).



               [10:45]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

           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


           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어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셨다.  그

           러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


           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


           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다.”(빌 2:9-10).



               7.  예수님께서  소경  바디매오를  고쳐주심


                    (46-52). (마 20:29-34; 눅 18:35-43)



                                  46
               [10:46-48]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

           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


           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47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

           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274                           막  10:46-4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