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누가복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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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와 대단히 가까운 친척이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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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8]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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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
라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
았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께서 정한 기한이
있으며 기한이 차야 이루어진다.
엘리사벳이 늙어서 아들을 낳을 수 없었으
나 하나님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셔서
때가 되매 아들을 낳게 하셨다. 그러므로 이
웃과 친족들이 함께 즐거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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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0]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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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하더니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
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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