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누가복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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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하셨다.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
으니”
겨자씨는 복음을 상징한다. 복음은 겨자씨
와 같이 지극히 작은 것에서 출발하지만 점점
커져서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게 드러난다.
참으로 복음을 믿으면 영생을 얻고, 그 믿음이
점점 자라나서 그 선한 열매로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복음을 믿는 성도는 그 믿음이 점점 자라나
고 인격이 거룩하게 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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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21]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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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
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시되 “내가 하나님의
58 눅 1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