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3 - 사도행전(하)
P. 73
놓아주게 하였을 것이다.
[16:36] 36 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간수가 상관들의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
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당신들을 풀어주라 하였
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시오.”라고 하였
다. 간수는 바울과 실라에게 죄 없는 것과 하나
님의 위대한 일꾼임을 깨닫고 그들이 전하는 복
음을 믿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이 풀려난
것을 누구보다 더 기뻐하였을 것이다.
[16:37]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 대
바울이 말하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
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
다가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어 보내려고 하느
행 16:36-37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