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3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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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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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
을 찬미하니 죄수들이 들었습니다. 바울과 실라
가 선한 일을 하고도 억울하게 매를 맞고, 옷을
찢기며 감옥에 갇혔으나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
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였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복음을 전
하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
을 건져주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
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
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
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
라.”(막 10:29-30)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감사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이적이 일어났습니다(26).
설교: 바울의 빌립보 전도 (행 16:1-34)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