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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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 사실이 아닙니다.
3)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육신이 죽었다고 죄의 형벌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이 죽은 다음 그 영혼이 지옥
에 들어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합
니다(눅 16:22-24).
2. 구원의 길은 십자가의 도입니다.
아담 이후로 인류의 소망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
람이 죄인이며 죄 값으로 반드시 죽어야 하
고 죽은 다음에는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
므로 인간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영
생을 얻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죄
인들을 불쌍히 여겨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 얻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 ‘십자가의 도’
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한 마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속죄양으로 죽으
설교: 십자가의 도(고전 1:18-25)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