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6 - 고린도전서
P. 66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나 진리를 가르
치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8
[3:8-9]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
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심는 자(바울)와 물을 주는 자(아볼로)는
같은 하나님의 일꾼들이며, 각각 자기가 수고
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 바울과 아
볼로는 하나님을 위하여 함께 일하는 일꾼들
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성도들을 하나님의 밭으로 비유하였다. 그
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열매를 맺혀야 한다
(마 13:23 참조). 교회를 위하여 처음에 복
음을 전한 일도 중요하고, 구원받은 성도들에
66 고전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