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마태복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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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계시하셨다.
하나님께서 유대 나라를 바벨론 포로로 붙이
신 것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그러
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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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
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태 사도가 예수님의 족보를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는 다윗 왕가의 출현을 강조하기 위함
이고,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는
다윗 왕가의 융성함을 강조하기 위함이며, 바
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는 죄로
말미암아 다윗 왕가가 고난당한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18-25)
(눅 2:1-7 참조)
마 1:1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