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5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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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주어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

           리  허물을  용서하여  주신다.  이  말씀은  우리가  기


           도할  때에  선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선한  마음을  품어야  욕심을  버리고  하나

           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다.



               5.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질문(27-33)




                  (마 21:23-27;  눅  20:1-8)



               [11:27-30]         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

           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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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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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

           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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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

           고,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


           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말하되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이 권위를 주었느냐?”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막  11:27-30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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