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2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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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
라.”(요 13:3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열매가 없
으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다를 바가 없습니
다.
4)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
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열매 역시
신앙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성령을 주신 것은 성령의 인
도를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의 열매를 잘 맺
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
음에도 성도가 성령의 열매를 맺히지 못하는 것은
자기의 욕심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갈 5:17). 하
나님의 자녀가 욕심을 따라 죄를 범하고 성령의
열매를 잘 맺히지 못하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입
니다.
5) 전도의 열매입니다.
302 설교: 천국에서 크고 첫째 될 자(막 9: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