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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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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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
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며칠 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
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사람들에게 들렸다.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문 앞에라도 더 이상 수
용할 수 없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
씀을 전하셨다. 그때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님께로 왔으나 많은 사
람들 때문에 예수님께 데려갈 수 없었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
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들에게서
어떤 믿음을 보셨을까? 그들은,
1)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다.
그 당시 중풍병은 인간의 힘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
막 2:1-5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