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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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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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

           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


           히 죄를 사하겠느냐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


           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


           이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는가?”라고  하였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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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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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

           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


           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


           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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