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마가복음
P. 53
게 말씀하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쓸데 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하셨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쓸데 있느니라”
건강한 자는 자신들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바
리새인들을 비유하셨고, 병든 자는 자신들을 죄인
이라고 생각하는 세리와 죄인들을 비유하셨다. 또
병든 자를 고치는 의원(의사)은 예수님을 비유하
셨다.
예수님의 구원은 의사가 병든 자들을 고치는 것
과 같다.
1) 병든 자가 그 병을 고치면 몸과 마음이 평안
하고 대단히 기쁘다.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으면 죄 사함
을 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므로 심
령에 큰 평안과 기쁨이 있다.
2) 병든 자가 고침을 받아야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막 2:15-17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