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4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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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
음을 증언하기 위하여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
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바울이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
하여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사람처럼 힘써 달려
간다는 의미이다.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
노라”
바울이 복음을 증언하기 위하여 자기 생명조
차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충성하였다. 복음
을 위하여 일하는 주님의 종들은 바울처럼 투철
한 사명감으로 복음을 증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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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
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내가 너희들 가운
데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안다.”
194 행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