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0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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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바울은 항상 겸손하였다. 바울이 아들 같은
제자 디모데에게 “나는 죄인의 괴수”라고 말하
였다(딤전 1:15). 바울이 겸손한 사람이 된 것
은 그가 하나님을 발견하였고, 하나님과 동행하
는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고전 15:9; 엡
3:8). 바울이 눈물을 흘리는 고난 중에도 잘 참
고 복음을 전하였다.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바울은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고난이 많기 때문에 고난을 참지 못하면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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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
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
여 가르치고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유익한 것”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유익한
것을 말한다. 육신적인 것보다 영적으로 유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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