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5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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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다시 다락에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날이 새기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
의 말씀을 나누고 떠났다. 바울이 다음날 먼 여
행을 떠나야 함에도 날이 새기까지 말씀을 전한
바울의 열정을 성도들이 본받아야 한다.
12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 죽었던 유두고가 살아났으므로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고, 또 살아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났으니 그 기
쁨은 더욱더 컸을 것이다. 이러한 체험은 드로
아의 성도들에게 오랫동안 큰 기쁨과 복음에 대
한 확신을 갖게 하였을 것이다.
3. 바울이 밀레도에서 강론함(13-38)
1) 바울이 앗소에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로 감
(13-15)
13
[20: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
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행 20:12-13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