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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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
바나바와 바울에 대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이며 우리의 사랑하는 자.”라고 증언하므로
바나바와 바울의 이방 선교사역을 예루살렘 총
회가 공적으로 인정하였다는 것과 바나바와 바
울을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예루살렘 총회가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음의 일꾼
(목사)들은 바나바와 바울처럼 주 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말아야 하
고, 선배 목사들에게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일치 가결하였노라”
유다와 실라를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안디옥
교회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고 말
한다. 교회나 총회에서 의논하여 결정할 때는
충분히 의논하되 될 수 있는 대로 만장일치로
가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일을 위하여
공회가 조직되어야 한다. 무교회주의나 독립교
회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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