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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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가 할례 문제로 일시적 혼란에 빠
져 있다가 예루살렘 총회에서 결정한 편지를 읽
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확신을 얻었으므
로 대단히 기뻐하였다.
2) 유다와 실라도 형제들을 권면하여 굳게 함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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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34]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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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 있다가 평
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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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없음)
유다와 실라도 선지였음으로 여러 말로 안디
옥 교회의 형제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동안 그들과 함께 있다가 평안
히 가라는 전송을 받고 자기를 보내던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갔다.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안디옥 교회가 유다와 실라를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형제의 예의를 갖추어 평안히 가도록 전
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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