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8 - 사도행전(하)
P. 338

이것은  베스도  개인의  판단일  수도  있으나  궁


          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시기  위하

          여  베스도  총독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왕


          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


          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잠  21:1)라


          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2. 베스도가 바울을 재판하였습니다(6-12).



              베스도가  예루살렘에서  팔  일  혹은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갔습니다.



              1)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발하는  증거가  없었습


                    니다(6-7).



              베스도가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그  이튿날  재


          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여  재판  자

          리에  세웠습니다.  바울이  나오니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바울을  고발하였으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한  내용이  세  가지였


          습니다.


          338             설교: 바울이 베스도 총독의 재판을 받다(행 25:1-1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