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3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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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가  바울을  어떻게  처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하니,  바울이  황제의  판결


           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두라  명하였다


           고  아그립바  왕에게  말하였다.


                             22
               [25:22]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말하되  “나도  이  사람


           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하니,  베스도가  말하


           되  “내일  들으시리이다.”라고  말하였다.


               4. 베스도가 바울을 아그립바 앞에 불러냄



                     (23-27)




               1) 아그립바가 심문 장소에 들어옴(23)


                            23
               [25: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

           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


           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


           로 바울을 데려오니



                                          행  25:22-23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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