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1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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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가  바울의  일에  대하여  아그립바  왕에


           게  말하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

           는데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


           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어주는  것이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라고  하였다.  베스도가  로마법을  충실하게  지키

           려고  힘썼다.



                                  17
               [25:17-18]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

                                                                                 18
           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원고들


           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베스도와  함께  가이사랴


           에  왔고,  베스도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령하여  바울을  데려왔다.

           그러나  원고들이  서서  베스도가  짐작하던  것  같


           은  악행의  사건은  하나도  제출하지  못하였다.


                             19
               [25: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행  25:17-18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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