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4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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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바울은 자신이 처음부터 자기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에 생활한 것을 유대인
이 다 아는 바이며, 바울이 유대교의 가장 엄한
파 바리새인의 생활한 것을 유대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바울이 유대인이 믿
는 하나님을 믿고 유대인이 지키는 율법을 바울
이 범하거나 유대인이 거룩하게 여기는 성전을
바울이 더럽힌 일이 없다는 것을 서론적으로 암
시하는 말이다.
3)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함(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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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7]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
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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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니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바울이 지금도 자신이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344 행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