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5 - 사도행전(하)
P. 345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약속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간절히
바라는 것이며,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바울이 유
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한 것이라고 아그립바 왕에
게 말하였다.
8
[26: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
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바울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말하되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시는 것을 어찌하
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라고 질문하였
다. 바울은 자신이 죄인으로 심문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 부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도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천지 만
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
는 사람은 죽은 사람의 부활을 믿을 수 있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못한다.
4) 예수 이름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박해하였음
(9-11)
행 26:8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