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마태복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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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부른 것은 그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
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고 예언되었다(삼하 7:12-16
참조).
③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라갔다.
그가 예수님께 부르짖어도 예수님은 무관심
하셨고, 두 번째는 가나안 여자와 상관이 없다
는 의미로 말씀하셨고, 세 번째는 그가 개와
같이 취급을 당하여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고 따라갔다.
④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을 믿었다.
그가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면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 것
처럼 자기에게 예수님께서 긍휼과 사랑을 베
풀어 자기 딸을 고쳐주실 것을 믿었다.
2) 예수님은 겉도 깨끗하게 하심(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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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3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마 15:29-3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