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4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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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였다. 이것은 바울이 그만큼 유대인들을 사랑
하며 복음에 대한 확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20
[18:20-21]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21
허락하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
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
베소를 떠나
여러 사람들이 바울에게 더 오래 있기를 청하였
으나 바울이 허락하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말하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하
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갔다. 바울은 항상 자
기 생각이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
는 귀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3) 안디옥으로 돌아감(22)
22
[18: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
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가이사랴는 예루살렘 북서쪽 102km, 갈멜산
1)
남쪽 37km 지점에 있는 해안의 항구도시이다 .
1) 같은 책, p. 16.
134 행 1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