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4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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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


           라



               바울이  말하되  “나는  유대인이며  작은  도시가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

           에게  말하기를  허락하시오.”  하니  천부장이  허


           락하였다.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크


           게  종용히  한  후에  히브리  방언으로  말하기  시


           작하였다.  바울이  천부장에게  허락을  받고  유대


           인에게는  히브리말로  복음을  증언하였다.  바울

           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원수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려고  최선을  다하였으니  그  내용이  곧  22


           장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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