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
라
바울이 말하되 “나는 유대인이며 작은 도시가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
에게 말하기를 허락하시오.” 하니 천부장이 허
락하였다.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크
게 종용히 한 후에 히브리 방언으로 말하기 시
작하였다. 바울이 천부장에게 허락을 받고 유대
인에게는 히브리말로 복음을 증언하였다. 바울
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원수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려고 최선을 다하였으니 그 내용이 곧 22
장에 기록되었다.
234 행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