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6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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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사울에게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
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네게
말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미 사울이 해야 할 일을 정해
놓으셨고 그것을 그에게 말해 줄 사람도 하나님
께서 예비해 놓으셨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
님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
의 뜻을 바르게 깨달아 순종하는 것이 가장 가
치 있고 행복한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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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사울이 하나님의 큰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눈
이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와 함께 있
는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다.
사울이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된 것
은 우연이거나 자연적인 현상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갑자기 소경이 되게
하신 이유는, 사울의 영의 눈이 소경이서 하나
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깨닫지
246 행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