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2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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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가말리엘은  당시  유명한  율법  교사였다.  그러


           므로  바울이  누구  못지않게  율법에  정통한  사람

           이라는  것을  증언하였다.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좋으나  진

           리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  대한  열심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  바


           울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어서  기독교를  핍박하


           였다.  바울이  말하되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

           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빌  3:6)


           고  하였다.  또  말하되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


           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


           음이라.”(딤전  1:13)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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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5]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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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


           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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