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8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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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
하였다.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양심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
며 의를 지향하는 마음(영혼)의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양
심을 순종하여 도덕적인 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섬기도록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로 양심을 주셨
다.
그러나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양심이 타락하고
어두워져서 도덕적인 생활과 하나님을 섬길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
도들의 양심을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히 9:14).
17
[24:17-19]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
18
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
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308 행 24: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