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8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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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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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38]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
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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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
소할 것이요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는 신전의 물건을 도적질
하지도 아니하였고 아데미 여신을 훼방하지도
아니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가이오와 아리스
다고를 붙잡아와서 고발하는 것은 로마법에 맞
지 않는 일이며 에베소의 질서 유지에 큰 혼란
을 일으킬 수 있었다.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및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송사할
것이 있거든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정당한 절차를 따라 고소하라고 서기장이
설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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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41]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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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받을
168 행 19: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