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6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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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예루살렘 교회가 주님을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다고 바울에게 말
하였다. 이 내용은 이미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결의된 사항들이다(행 15:1-20).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이 사실을
말한 것은, 바울에게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강
요하는 것이 아니며 바울이 이방인에게 오직 복
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전파한 것을 인
정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21:26]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바울이 그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
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226 행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