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8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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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 멀리 갈 수 없기 때문이다.
4)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음(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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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9-40]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
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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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
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
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므로 배를 거기에 들여
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줄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
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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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1-42]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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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인들은 죄수가 헤
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당하여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혀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388 행 27: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