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0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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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여 벌을 한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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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6]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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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
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
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바울이 그 뱀을 불에 떨어버리니 조금도 상함
이 없었다. 원주민들은 생각하기를 바울이 붓든
지 혹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알고 오래 기다
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었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충성하므로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
어진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
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
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
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고 말씀
하셨다.
400 행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