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4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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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디올에서 형제들과 7일을 머뭄(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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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2-14]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14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거


          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수라구사’에  배를  정박하고  사흘을  있다가,  거


          기서  출발하여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난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도착하고,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물다가  바울  일행이  로마로  갔다.



              ‘수라구사’는  시실리  섬의  동해안에  있는  항구

                   1)
          이다.   ‘레기온’은  이탈리아  반도의  남서단에  위

                                                                           2)
          치하고  시실리에서  가까운  항구이다.   ‘보디올’은

          이탈리아  나폴리서쪽  11km에  있던  고대의  중요


                                                                                3)
          한 항구이며  지금의  포추올리라고  한다.



          1) 같은 책, p. 966-967.
          2) 같은 책, p. 432.
          3) 같은 책, p.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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