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사도행전(하)
P. 58

때문이다.  루디아가  세례를  받고  나서  바울  일


           행에게  말하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머무십시오.”하고  강권하였다.


           루디아가  바울을  존경하며  잘  대접한  것은  그가


           바울을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깨달았기  때문이


           다.  복음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복음을  전하


           는  하나님의  일꾼을  존경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나온다.



               2) 점치는 여종의 귀신을 쫓아냄(16-18)


                            16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

           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바울  일행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영


           이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다.  그  여자는  점을


           쳐서  그의  주인들에게  많은  이익을  얻게  하는


           자였다.



               “귀신 들린 여종”



               ‘악한  영이  들린(지배하는)  여종’을  의미한다.


           악한  영은  마귀의  부하들을  의미한다.


           58                                 행  16:16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