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동로인 19년 1-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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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온선교회 안전간담회
            빌리온 안전간담회가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횡성 사랑의 전인치유센터에서 있었다. Ca국의

           선교사 집단 추방사태로 비상대책회의 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모임에서는 계속되는 추방과 비
           자 거부, 입국거부 등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빌리온의 선교방향과
           철수조치 및 재배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선교사 간의 교제를 통해 긴장과 불안 속에서도 하나
           님을 의지하는 서로의 모습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 빌리온 MK(대학부) 모임: 우리 지금 만나! 또 만나!!
            올해부터 빌리온선교회에서 MK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면서, 지난 2월 14일, 그 첫 번째 프로
           젝트로 방학 중인 대학생 MK들을 대상으로 “급만남-우리지금만나!” 를 진행하였다. 4명의 친구들(지

           은,소원,하늘,도은)이 화답하여 맛있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빌리온이
           MK 모임의 장이 되어 우리 MK들이 서로 교제하며 ‘인생 선후배, 친구’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3월 정기실행이사회
            지난 3월 7일 빌리온 정기 실행이사회가 선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사회에는 김두호 이사장을 비
           롯해 이석제, 백승현 실행이사와 김아모스 대표, 송다니엘 한국본부장이 참석하였고, 주요 안건으로는
           법인 설립과 사무실 이전 및 본부 인사이동, 귀국선교사들에 대한 재배치가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이
           사회를 통해서는 법인 설립에 대한 논의가 확정되었고 앤더슨 문 선교사가 새롭게 본부 staff 으로 보강

           되었다.


           ▶ 유일교회 빌리온선교학교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일교회 선교학교가 2019년 들어서면서 8강(1월 27일)은 방정식
           선교사가 이슬람 선교를 주제로 한 두 번째 강의를 통해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깨뜨리는 좋은
           기회를 성도들에게 드렸다. 9강(2월 24일)은 김하원 선교사가 미전도 종족 사역 중 중국소수민족 사역
           에 대해 나누면서 성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고, 10강(3월 24일)은 오랫동안 태국에서 불교권 선교
           에 힘써 오다가 한국에서 태국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세워 태국인들을 섬기는 이용웅 선교사가 태국을

           중심으로 한 불교 선교에 대한 유익한 강의로 유일교회 성도들을 섬겼다. 이제 4월의 총결, 전문인 선교
           강의를 끝으로 5월에는 수료식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빌리온 선교학교 훈련을 통해 유일교회가 선
           교적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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