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1 -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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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랑의 하나님을 찬송하셨다.



               예수님께서  다윗의  예언대로  하나님을  찬송하셨


           다(시  22:1).  시편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이

           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구원


           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희생하신  것

           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다.  하나님의  이러한


           사랑을 시편의 노래로 찬송하셨다.



                                 35
               [15:35-36]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36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한  사람이  달

           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


           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사람들이  듣고  엘리야를


           부르는  것으로  착각하고  말하기를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하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을  신포도

           주에  적셔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말하되  “가만  두


           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라고

           하였다.



               [15:37]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


           니라





                                          막  15:35-37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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