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7 - 사도행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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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6-17]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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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배가  표류하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


           로  지나  간신히  거룻배를  잡아  끌어올리고  줄로

           선체를  둘러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바람에  쫓겨갔다.  하나님의


           일꾼인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선장과  선주의


           말만  믿고  항해하다가  큰  낭패를  당하게  되었

           다.  하나님의  징계와  벌이  내려오면  사람은  어


           쩔  도리가  없다.



               3) 하물과 배의 기구를 바다에 버림(18-19)




               [27:18-19]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19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

           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


           버리니라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


           을  바다에  풀어  버렸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




                                          행  27:16-19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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