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빌리온G123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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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협력 사역을 준비하신 두 분과 나눈 대담이다.



                  임사랑 선교사님


                  Q. 주일학교 수련회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A. 교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수련회다 보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수련
                  회 일정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5년 만에 준비하여 진행하는 수련회
                  다 보니 쉽지가 않네요.(웃음)



                  Q. 켄싱턴 호텔에서 수련회가 진행되는데 이랜드 후원으로 진행되는 건가
                  요?
                  A. 한 미국교회에서 후원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봉서 선교사님


                  Q. 오랜만에 공연을 준비하셨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A. 항상 공연은 쉽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번 했던 공연이기에 주변에

                  서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생각하지만, 공연 시작 전에는 항상 긴장됩니다.


                  Q. 각 막마다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A. 라이브 공연은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리 재미있는 공연이라 하여도 길게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공
                  연에서 많은 내용을 생략하였습니다. 수없이 공연을 본 아들이 있었기에 편
                  안하게 변경하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G.123_ 14 |  15_2021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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